우주의 무인도 생존 제 2장 - 여행의 시작, 그리고 사고
PM 6:00
내이름은 김우주.
아. 저번에 했던가.
드디어 오늘은 5월 13일이다. 그리고 새벽 6시.
우선 짐을 싸야겠다.
나는 좋아하는 물건들을 넣었다.
김우주: 가져온 물건
보조배터리*1
스마트폰*1
휴대용 콘솔 게임기*1
고급 노트북*1
나는 우주의 아빠다.
드디어 오늘은 5월 13일이다. 그리고 새벽 6시.
우선 짐을 싸야겠다.
나는 일할때 필요한 것들을 가져왔다.
자가발전기 한국 콘센트 형*1
보조배터리*1
스마트폰*2 (업무용*1)
고급 노트북*1
공구 박스*2
나는 우주의 엄마다.
드디어 오늘은 5월 13일이다. 그리고 새벽 6시.
우선 짐을 싸야겠다.
나는 아플때 필요한 것들을 가져왔다.
구급 상자*1
상비약 상자*1
깨끗한 천*5
옷*4
나는 우주형의 친동생이다.
드디어 오늘은 5월 13일이다. 그리고 새벽 6시.
우선 짐을 싸야겠다.
나는 먹을것들을 가져왔다.
과자*4
젤리*4
음료*3
스마트폰*1
보급형 노트북*1
PM 7:30
"음... 이정도면 됬겠다." 나는 가방을 닫고 거실로 향했다.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모두 일어나 있었다.
"모두 아침 먹어요~" 엄마가 모두에게 말했다.
우리 가족은 아침을 먹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PM 8:00
자! 이제 20분 후면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간다.
그동안 빠진게 없는지 확인해 보자.
PM 8:20
이제 차를 타고 출발했다.
30분 후쯤에 도착한다고 한다.
PM 8:50
전광판엔 여러 비행기의 번호가 나타났다.
"어.. 어라? 왜 우리 비행기 번호가 없지?" 아빠는 무언가 이상하다는 듯이 공항 직원에게 갔다.
"저기.. 저희가 비행기를 예매했는데요. 비행기가 없다고 하는데 무슨 일 있나요?"
공항 직원은 *아차* 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 그 비행기가 취소 되어서.. 대신 다른 항공기로 옴겨 졌어요."
"아.. 네. 알겠습니다." 아빠는 우리에게 말했다. "비행기가 취소 되서 다른 항공기로 바뀌었데."
"어디보자... 우리 번호가 2번인데.. 저기 있네!" 9시 30분 출발! 기대된다.
PM 9:15
비행기에 탑승했다. 탄 사람은 별로 없었다.
출발할때까지 기다려 볼까...
PM 9:30
비행기가 출발했다. *덜커덩* 하더니 조금씩 빨라지다 날아오른다.
이제는 그냥 편안히 잠이나 자 보실까..
.
.
.
?? ??:??
"음.... 뭐야.. 몇시지..?"
어..? 배터리가 방전되어있다.
우선 나중에 충전ㅎ... 어라..!?
내가 있던곳은
필리핀이 아닌
비행기가 추락한
정체 불명의 섬 이었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 동생은..
보
이
지
않
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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