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연재 소설/우주의 무인도 생존

[우무생] 우주의 무인도 생존 제 4-1장 - 우주와 임시 거처와 똑똑한 고양이
[우무생] 우주의 무인도 생존 제 4-1장 - 우주와 임시 거처와 똑똑한 고양이 1. 우주의 임시 거처 우선.. 그 [ 생존 일기 ] 에 따르면.. 높은 곳에는 식인종 들이 올라오지 못하는 것 같으니 나무 위에 짓기로 하였다. "음.. 일단 두껍고, 단단하고, 높은 나무가 필요한데..." 나는 숲을 천천히 해처 나갔다. "이 나무는 너무 얇은것 같은데.." "이 나무는 속이 비어있어.." "이 나무는 너무 낮아..." 아무리 숲을 해쳐 나가도..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도.. 나는 적합한 나무를 찾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어느덧 밤이 되었다. "이제 어떡하지.." 우선 나는 잠시 동굴에 들어가 몸을 숨겼다. 그러나.. 갑자기 뒤에서 괴상한 소리가 들렸다. "뭐야?!" 그렇다. 나는 식인종들의 ..

[우무생] 우주의 무인도 생존 제 3장 - 섬의 비밀을 알게된 우주와 가족 구출 계획
[우무생] 우주의 무인도 생존 제 3장 - 섬의 비밀을 알게 된 우주와 가족 구출 계획 1. 의문의 시체 가족들이 보이지 않은 후.. 나는 잠시 사고회로가 돌아가지 않는, 고철덩어리가 된 기분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나는 다시 일어났다. "가만히 있을 순 없지. 가족들을 찾으러 가자!" 그렇게, 나의 가족 찾기 여행이 시작되었다. "우선... 아! 비행기에 가방!" 다행히도, 가족 모두의 가방이 들어 있었다. 가방이 있으니, 여기 있는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여 살아남아 보아야겠다. "우선.. 콜록콜록..!" 생각해 보니... 여기는 추락한 비행기 안이었다. "그렇다는 건... 폭발..?" 나는 전속력으로 비행기 밖으로 나갔다. 물론. 가족들의 가방과 함께. "콰아앙!" 내가 나가자마자 바로 폭팔음이 들..

[우무생] 우주의 무인도 생존 제 2장 - 여행의 시작, 그리고 사고
우주의 무인도 생존 제 2장 - 여행의 시작, 그리고 사고 PM 6:00 내이름은 김우주. 아. 저번에 했던가. 드디어 오늘은 5월 13일이다. 그리고 새벽 6시. 우선 짐을 싸야겠다. 나는 좋아하는 물건들을 넣었다. 김우주: 가져온 물건 보조배터리*1 스마트폰*1 휴대용 콘솔 게임기*1 고급 노트북*1 나는 우주의 아빠다. 드디어 오늘은 5월 13일이다. 그리고 새벽 6시. 우선 짐을 싸야겠다. 나는 일할때 필요한 것들을 가져왔다. 자가발전기 한국 콘센트 형*1 보조배터리*1 스마트폰*2 (업무용*1) 고급 노트북*1 공구 박스*2 나는 우주의 엄마다. 드디어 오늘은 5월 13일이다. 그리고 새벽 6시. 우선 짐을 싸야겠다. 나는 아플때 필요한 것들을 가져왔다. 구급 상자*1 상비약 상자*1 깨끗한 천..

[우무생] 우주의 무인도 생존 제 1장 - 우주와 해외여행
우주의 무인도 생존 제 1장 - 우주와 해외여행 내 이름은 '김우주'이다. 남중에 다니며 2학년이고, 생일은 3월 21일이다. 그리고 오늘은 5월 7일이다. 지금 막 일어났는데... 아랫층이 시끄러운걸 보니, 온 가족이 다 깬것 같다. "으... " 나는 계단을 내려가 거실을 보았다. "우주야, 잘 잤어?" 엄마가 웃는 표정으로 물었다. "으응.. 잘 잤어. 오늘 아침은 뭐야?" 나는 졸린 눈을 비비며 말했다. 엄마는 빨리 세수나 하라는 듯 화장실을 가리켰다. "아! 우주야. 점심에 가족회의 있으니까 거실로 와." 아빠가 말했다. . . .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가족 회의 시간이 됬다. 가족이 모두 모였으니 우리 가족을 소게하겠다. 엄마: 이름: 유설아 나이: 45세 특징: 위생 및 의료 지식이 뛰어..